[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채민이 신혜선과 하윤경의 감격스런 재회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6회에서는 지음(신혜선 분)이 전생의 인연에게 끼치는 영향이 전파를 탔다.
민기(이채민 분)는 한나(이한나 분)에게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이모라는 사람이 전생의 인연인 것 같더라고”라며 지음의 정보를 들려줬다. 한나는 “전생의 인연이랑 엮이면 안 좋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의아해했고, 민기는 “김애경 씨는 한참 전에 시작된 것 같아. 아픈 거 속이는 것 같더라고”라고 말해 지음이 전생의 인연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추측케 했다.
한편 초원(하윤경 분)은 지음이 전생에 주원이었다는 사실을 믿기로 했다. 초원은 지음을 끌어안으며 “보고싶었어, 언니”라고 울먹였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민기는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전생의 인연하고 다시 엮인 것 같아. 정체까지 드러냈어”라고 전한 민기는 “주원이는 알아? 전생의 인연과 엮이면 복잡해지는 거”라고 궁금해하는 한나에게 “모르는 것 같아. 모르니까 이러는 거겠지”라며 심란해했다.
민기에 대한 의심을 품은 지음은 그가 방을 비운 사이 몰래 들어갔다가 무령을 발견했다. 무심코 무령을 집어 든 지음은 방울 소리에 악몽을 떠올렸다. 그는 ‘늘 내가 꿈에서 보던 장면인데, 갑자기 지금 왜?’라며 혼란스러워했고 민기는 그런 지음을 지켜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