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원지안과 옥택연이 저택의 소유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주인해(원지안 분)를 구한 선우혈(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남(김인권 분)은 선우혈이 잠들어 있던 관뚜껑을 연 주인해를 심상치 않게 봤다. 그는 선우혈에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야. 곁에 두고 지켜보게. 중요한 단서가 될지도 몰라”라고 당부했다.
선우혈은 그의 말을 떠올리며 도대체 어떻게 관뚜껑을 열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주인해는 “나는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이 한 약속 때문에 뱀파이어 집사로 살 생각 없으니까 그런 줄 알아요”라고 단단히 못 박았다.
이에 선우혈은 집사로 살 생각이 아니라면 어디 가서 살 거냐며 천진하게 물었고, 주인해는 “내가 상속받은 내 명의, 내 집이에요”라고 저택의 권리를 주장했다. 선우혈은 뻔뻔하다면서 “이 집 건드리는 건 못 참아”라고 경고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