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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로운 사기' 천우희에 강하게 나가는 김동욱..."룰은 제가 정합니다"

입력 2023-07-04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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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로운 사기' 캡처
tvN '이로운 사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동욱이 천우희에게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이로운 사기'(연출 이수현/극본 한우주)11회에서는 제이(김태훈 분) 영입을 두고 갈등을 빚는 한무영(김동욱 분), 이로움(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강수(김종태 분)는 나사(우희제 분)에게 "이로움이 장경자(이태란 분)한테서 훔치려 했던 게 뭐냐"고 물었고 나사는 "수첩이다"며 "안채홍(박정학 분) 이사장 수첩이다"고 했다. 마강수는 "적목 지부책을 말하는거냐"며 "그건 장경자가 회장한테 갖다 바치지 않았냐"고 했고 나사는 "장경자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건이 있다"고 했다.

나사는 "회장이 누군지 적혀 있다더라"고 했다. 놀란 마강수는 "장경자가 지금 회장이 누군지 안다는 소리냐"고 했고 나사는 그렇다고 했다. 나사는 "장경자가 다시 가져갔다"고 했다. 마강수는 "그걸 빼돌린 건 그렇다 쳐도 여태 여태 그걸 쥐고 있다가 이 사달을 낸 게 장경자라니 무서운 사람이다"며 "나랑 한 번 더 하자"고 나사에게 말했다. 이어 "우린 그것만 있으면 장경자를 깔끔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와중에 이로움은 한무영 앞에 제이를 데리고 와 "우릴 도와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경악한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우릴 돕는다니 다같이 결정한거냐"며 "이로움씨는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하다"고 했다. 이어 한무영은 이로움에게 "직접 찾아간거냐"며 "아니면 저 사람이 찾아온거냐"고 물었다.

이로움은 "우연히 만났다"고 했지만 한무영은 "대체 우릴 돕는다는 건 누구 생각이냐"고 따졌다. 이에 이로움은 "의견의 일치랄까 솔직히 장경자 쪽 사람 하나 있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한무영은 "이로움 씨는 항상 이런식이다"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하다고 믿는거냐"고 화를 냈다. 이로움은 "이제 이런 문제는 없어진 거라 생각했다"며 "당신도 연태훈"이라고 했다. 한무영은 "저 사람이랑 연태훈 씨가 같냐"며 "믿을 수 있는 인간이 따로 있지 링고(홍승범 분) 씨를 눈 하나 깜짝 않고 폭행한 사람이다"고 했다. 한무영은 "이로움 씨가 저 사람을 꼭 끌어들여야 겠다면 룰은 내가 정한다"며 "앞으로 이로움 씨가 저 사람이랑 대화 할 일 없을 거고 내가 할거니까 문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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