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전생의 연인으로 의심 "피에서 느껴"(종합)

입력 2023-07-10 2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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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가슴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KBS2 '가슴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옥택연, 원지안이 전생의 진실에 다가갔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주인해(원지안 분)에게 과거를 털어놓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혈은 주인해를 윤해선(윤소희 분)으로 여기는 이유로 그의 피를 언급했다. 선우혈은 “자네 피에서 해선이를 느꼈어”라고 밝혔고, 주인해는 “설령 내가 그 여자라고 쳐. 그쪽 때문에 죽은 거면 이번 생엔 놔줘야 하는 거 아닌가? 요즘 세상에선 범죄다, 스토킹. 그거 사랑 아니야, 집착이야. 병이야 병”이라며 소름 끼쳐 했다.

하지만 선우혈은 “자네가 정말 해선이라면 나한테 무슨 말을 해도 다 이해해줄 수 있어”라며 열렬하고 애틋한 시선을 보냈고, 주인해는 “난 절대 아니라니까”라고 발작했다.

실직한 주인해는 선우혈에 힘들었던 지난 날들을 털어놨다. 선우혈은 “가슴 뛰는 사랑 안 해봤냐”라고 물었고, 주인해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며 “엄마 병원비 때문에 바빴다. 난 혼자라고 생각했다. 악착같이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선우혈은 열심히 살아도 결국 이렇다는 주인해에 “잘하고 있다. 기특하고 대견하다”라고 위로했다.

주인해는 선우혈의 방에서 윤해선의 초상화를 발견했고, 선우혈은 윤해선의 초상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주인해를 보곤 당황했다. 주인해는 “만약에 그 여자가 전생의 나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날 사랑하기라도 할 건가”라고 물었다.

초상화를 한 쪽에 치워둔 선우혈은 주인해의 물음에 그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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