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학교폭력 이슈로 (여자)아이들을 떠난 서수진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컴백 시동일까.
지난 9일 서수진은 자신의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홀터넥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힙한 자태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자)아이들 활동 때보다 청순하면서도 변함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바 있다. 당시 서수진은 "사실무근이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대중의 차가운 반응에 결국 (여자)아이들을 탈퇴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서수진은 탈퇴 1년만인 지난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중학생 시절 경솔한 언행으로 학생들과 불화는 있었지만, 학폭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사실은 없다"는 해명과 함께 팬들 및 실망감을 느꼈을 대중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차가운 시선을 피하지 못했던 서수진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SNS를 개설하고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다시 올랐다. 비난도 컸지만 사랑도 많이 받았던 만큼, 서수진의 SNS 팔로워 증가 속도도 엄청났다. 10일만에 244만 팔로워를 달성했기 때문.
"보고싶었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활동해달라"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수진의 SNS 개설은 컴백을 의미하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