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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조인성·고현정 다음" '고두심이' 67년생 신성우, '디어마이프렌즈'서 세번째 막내 고백

입력 2023-07-12 0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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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신성우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세 번째 막내였던 사실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신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신성우는 고두심과 함께 수원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고두심은 "우리 딸을 좋아하는데 내가 마땅치 않아서 이 남자를 만나 패대기를 치는 신이었다"라고 작품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잘생긴 청년을 다 쥐어뜯었다. 오해였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우는 "내가 맞는 역할을 몇 번 했는데 대단했다”라면서 잊을 수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결혼해서 잘못했다가는 장모님한테 저렇게 맞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신성우의 첫인상에 대해 고두심은 상남자라고 표현했다. 이어 “멋있는 도회적인 남자. 말이 없었다. 분위기가 압도적이었다"라고 기억했다. 이에 신성우는 "나는 어려워서 말을 못했다”라면서 “대배우들만 계셨다"라고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등이 출연했다.

신성우는 "그때 막내가 인성이었고, 막내에서 두 번째가 고현정 씨였다. 내가 세 번째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 사이에 숨을 쉬고 있다는 게 어마어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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