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병진이 아내 강지은에게 첫눈에 반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병진, 강지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포토그래퍼, 프로볼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병진과 그의 아내 강지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병진의 딸이 직접 사연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오랜만에 만난 이병진에 “(몸이)너무 네모다. 색종이 같다”라며 건강을 걱정했다.
이병진은 아내 강지은과의 첫만남에 대해 영화관에서 앞뒤 타임이었다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손에 있던 휴대폰을 뺏었다. 내 휴대폰에 번호를 남겼고, 다음 날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8년을 쫓아다녔다. 6년 만에 결혼 승낙을 받은 거다”라며 순애보를 드러냈다.
볼링 레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이병진은 양말을 벗고 소파에 드러누웠다. 아내는 “전용석이다. 자리가 꺼져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신승환은 “형수님이 형님을 진짜 사랑하신다”라고 말했고, 강지은은 “어제 씻었기 때문에 오늘은 쉬는 날이라더라. 루틴이라고 한다. 어느 날은 나한테 화를 내더라. 자기도 씻는 계획이 있다고”라고 전해 주변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성미는 “게스트 중에 제일 더러운 거 같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은은 소파에 누워 있는 이병진을 일으켜 실내에서 공복 운동을 시켰다.
이병진은 아내와 함께 TV 드라마를 시청하다 숨 소리가 커 잔소리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얼마나 크게 쉬는지 이병진이 재연하자 패널들은 “왜 코를 고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