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인 강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 '수정이네 첫 파리여행! 꼭 봐야하는 에펠탑 뷰가 멋진 트로카데로광장부터 시작할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정은 아들과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아들 제민은 "우리 엄마 말씀대로 좋은 곳에 왔다"며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곳에 왔다. 에펠탑이다. 진짜 예쁘죠"라며 소개했다.
제민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에펠 타워를 조금 못생겼다고 했다"며 "여러분에게는 예쁘잖냐"고 유튜버처럼 지식을 뽐냈다. 강수정과 제민은 에펠탑 완공 당시 너무 흉물스러워 파리의 경치를 해친다며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서는 방둠 광장을 둘러본 다음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널찍하고 깔끔한 공간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다시 여행에 나선 두 사람. 강수정은 파리 거리를 비추며 "들어가고 싶은 가게들이 즐비한다"면서 "엄마가 참 다미OO, 까르OO, 불가O, 부셰O도 좋아한다"고 곳곳에 있는 명품 브랜드를 나열해 웃음을 안겼다.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동한 부녀는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을 즐겼다. 강수정은 "제민이가 좋아하는 고흐를 중점적으로 봤다"며 "한시간 반 두시간 봤는데 제민이가 너무 지쳐하는 것 같아서 커피를 마시러 가려 한다"고 다음 여행을 예고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이후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