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결혼전쟁' 김슬기, 피지컬 최강 마리암과 붙어..."아이를 생각하면 힘나" (종합)

입력 2023-07-16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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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슬기의 모성애가 눈길을 끈다.

16일 저녁 7시45분 방송된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서는 '전쟁 같은 사랑'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전쟁같은 사랑'에서 게임을 위해 나서는 유현철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김슬기는 "마치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는 기분"이라고 울먹였다.

남자 출연자들은 윗통을 벗으며 피지컬을 뽐냈고 곧 2대2로 몸싸움을 벌였고 여기서 이기면 1대1로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경기 후 유현철과 최광원이 남아 대결을 펼피게 됐다. 이 과정에서 유현철이 패배했고 김슬기는 패배해 돌아온 유현철을 껴안은 뒤 뽀뽀했다.

김슬기는 유현철에게 "너무 멋있었다"고 말하며 달랬다. 이후 인터뷰에서 김슬기는 "제가 막상 한다고 하니 좀 더 개운한 느낌이고 정신이 맑아진다"며 "내가 이겨서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언뜻 비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는 최광원, 신혜선 거플과 이상민, 오수현 커플이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슬기는 여자 출연자들에 대해 "다리가 다 젓가락 같다"며 "저 지지배들 다리 걸면 넘어질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슬기는 "마리암은 절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몸에서 느껴지는 게 있잖냐"고 했다. 이어 김슬기는 "탄력적이고 힘이 느껴지는 몸이다"고 했다.

김해리 역시 "마리암은 제가 못 이길 것 같다"며 "무섭다"고 했다. 박아련도 마리암과 붙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아 어떡하지 나 하기 싫다"고 했다. 그렇게 마리암은 모두를 경계하게 하는 피지컬 최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정작 하지만 마리암의 대진 상대는 김슬기였다. 김슬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해 볼 만큼은 해봐야지라고 생각했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슬기는 악으로 깡으로 버텼고 이런 김슬기의 모습을 본 여성 출연자들은 "이게 엄마 파워냐"며 놀랐다. 하지만 결과는 마리암의 승리였다. 유현철 역시 패배했지만 김슬기에게 뽀뽀하며 잘했다고 했다.

밤이 되고 김슬기는 합숙 때문에 며칠 못본 아들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에 대해 "흔들리던 마음은 단단해지고 아이를 보면 없던 힘도 생긴다"며 "아들을 위해 쉽게 포기하고 싶자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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