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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김병만 "제 프로그램=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번엔 아냐" 자신만만(떴다캡틴킴)

입력 2023-07-16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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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떴다 캡틴킴' 캡처
MBN '떴다 캡틴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병만이 프로그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캡틴킴'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박성광, 배우 정일우, 박은석,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해 경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일우, 박은석, 박성광, 서동주 네 사람이 모여 식사를 하며 친분을 다졌다. 정일우와 박은석은 대학 동문으로 17년 우정을 자랑했다.

박성광은 다들 김병만과 초면이라는 말에 "그럼 내가 중요하겠네"라며 으스댔다. 박은석이 "저희가 뭘 알고 가면 되냐"고 묻자 박성광은 "병만 형이 7년 전부터 경비행기 자격증을 준비했는데 나는 사실 못 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박은석은 "비행기를 병만 형이 직접 운전하시는 거냐. 무섭다"며 겁먹었다.

네 사람이 김병만을 만나러 뉴질랜드에 갔다. 경비행기 여러 대가 펼쳐져 있자 크루들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김병만이 "타고 싶은 비행기 골라라"라고 제안했다. 박성광과 정일우가 똑같은 NAVY 경비행기를 점찍었다. 박성광이 "양보할 생각 없냐"고 묻자 정일우는 "일단 가위바위보 하자"며 양보하지 않았다.

가위바위보에서 박성광이 승리했다. 김병만이 박성광에게 "작은 사람한테는 작은 비행기가 어울린다"며 박성광에게 다른 비행기를 권했다. 박성광은 "이럴 거면 가위바위보 왜 했냐"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내 박성광은 "묘하게 설득된다"며 자신이 원했던 비행기를 정일우에게 양보했다.

김병만과 서동주가 같은 비행기에 탔고, 나머지는 각각 선택한 경비행기에 파일럿과 함께 탔다. 갑자기 김병만의 비행기가 보이지 않았다. 박성광은 "병만이 형 어디 있냐"며 걱정했다. 김병만의 비행기가 뒤따라와 크루들이 한시름 놓았다. 김병만은 "날개 높낮이도 보고 밸런스도 봤다"며 신중한 태도로 임했다.

정일우는 파일럿에게 "더 다이나믹하게 해 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파일럿은 수직 상승한 후 한 바퀴 크게 원을 그리며 다이나믹한 비행을 선보였다. 정일우는 소리지르며 "한 번 더"를 외쳤다. 박성광은 "살짝 울렁거린다"며 멀미가 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착륙한 후 각자 소감을 말했다. 서동주는 "너무 편해서 잠 올 뻔했다"며 김병만의 비행을 극찬했다. 정일우는 "오기 전엔 불안했는데 와서 비행하시는 거 보니까 캡틴한테 목숨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김병만은 "제가 하는 프로그램은 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라는 말이 있다"며 "이번에는 절대 아니다. 나는 리더가 아니라 여러분의 도우미다. 먹을 것도 준다"며 안심케 했다.

이들이 첫 번째로 갈 곳은 모티티섬이었다. 김병만이 박성광, 박은석, 정일우, 서동주를 뒤에 태우고 직접 비행을 했다. 긴장한 김병만이 키를 꽂는 것을 잊어 크루들을 당황하게 했다. 모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무사히 이륙해 하늘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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