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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MC몽, 이번엔 엑소 카이·백현 영입 시도설 당혹‥녹취록 해명하나

입력 2023-07-19 0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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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사진=민선유기자
MC몽/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MC몽이 엑소 첸백시 영입 시도설을 부인한지 한 달 만에 백현, 카이를 영입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MC몽이 엑소 카이, 백현을 영입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단독 입수한 녹취록에는 MC몽이 카이, 백현을 데리고 오고 싶어 작업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MC몽도 당혹스러운 듯하다. 보도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MC몽은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채널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MC몽은 엑소 첸백시 영입 시도설에 휩싸였다.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SM엔터테인먼트는 팀을 와해시키려는 불순한 외부 세력이 있다고 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가 언급한 '불순한 외부 세력'이 빅플래닛메이드라는 추측이 나왔고, 그 과정에서 MC몽이 지목되기도 했다.

MC몽의 변호사 측은 "MC몽은 SM과 첸백시 사이에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한다. MC몽은 더구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가 아니다"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MC몽은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하여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며 어떠한 불법행위 등의 유인이 없었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이후 첸백시와 SM엔터테인먼트는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했다. 첸백시는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엑소로서 지속적인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실제로 첸백시를 포함한 엑소는 최근 컴백했다.

그러나 MC몽이 백현, 카이를 영입 시도하려고 했다는 보도가 또다시 나오며 혼란을 야기한 상황. 과연 MC몽이 녹취록에 관해 해명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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