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s현장]"박성훈 역을 맡은 전재준"..'더 글로리' 여전한 파급력에 발생한 해프닝(남남)

입력 2023-07-17 18:32:43
    • 복사완료!

배우 박성훈/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박성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성훈이 전재준으로 불린 상황에 센스 있게 대처했다.

지니 TV 새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민우 감독과 배우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참석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작품.

박성훈은 극중 좌천된 파출소에서 진희(최수영)라는 폭탄까지 만나 인생이 꼬여가는 남촌파출소 소장 재원으로 분했다. 이민우 감독은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았고,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캐릭터를 재밌게 끌어줄 수 있는 연기파 배우라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전혀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채비를 마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질문을 받는 과정에서 박성훈이 아닌 전재준으로 언급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러자 박성훈은 "박성훈 역할을 맡은 전재준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길거리나 식당에서 '재준이다' 하고 반겨주신다"며 "'남남' 촬영 중간에 '더 글로리'가 공개됐다. 재원이라는 역할과 상반되다 보니깐 모두가 흥미롭게 봤다, 재밌게 봤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인기를 실감했다. 지금 촬영장에서도 재준 씨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 정도로 '더 글로리' 파급력이 굉장하구나 실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영롱 작가가 그린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바탕으로 '뉴하트', '꽃보다 남자', '신의 퀴즈 시즌4' 등을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남남'은 오늘(17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