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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딸에게 많이 기대"‥'두데' 최수영→전혜진, 14살 차 무색한 母女 케미

입력 2023-07-17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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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방송캡처
'두데'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최수영부터 박성훈까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지니TV 드라마 '남남'의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 공개되는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NA에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영은 "재재가 '문명특급'에서 소녀시대에게 잘해주셨다. 전혜진이 나간 '문명특급' 편도 봤다. 그래서 둘이 같이 나오면 재미있을 거 같아서 '두데'에 나가자고 추천했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남남', '오징어 게임2', '지옥만세', '유괴의 날' 등 열일 중이다. 박성훈은 "감사하게도 많이 찾아주신다. 어제도 새벽 5시에 나와서 드라마 2개를 촬영했다. 34시간 깨어있었다. 뇌는 자고 있고, 몸만 일하고 있다"라고 했다.

안재욱은 SNS 사진마다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똑같은 표정이라는 말에 "함께 찍은 사진이 가족이든 동료든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이라 찍는다. 셀카를 잘 못 찍는다. 카메라로 내 얼굴을 계속 보는 게 용납이 안 된다"라고 인정했다.

수영은 '남남'에 대해 "철부지 엄마와 단속하느라 바쁜 딸의 이야기다. 이들의 썸과 사랑이 있다. 모녀의 쫀득쫀득한 케미를 볼 수 있는 코믹 힐링 가족극이다"라고 소개했다.

수영과 전혜진은 14살 차이다. 수영은 "엄마라고 하면 '엄마라고 하지마'라고 하신다. 그래서 요즘은 언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딸에게 많이 기댄다. 모범적인 딸이다. 촬영이 끝나고도 수영에게 많이 기댄다. 조금 흘리면 알아서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기대게 된다"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전혜진과의 케미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 다른 작품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살아가는 방식이 많이 달랐다. 상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은 같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달라서 찍으면서 답답하기도 했다.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남남' 촬영 끝무렵에 '더 글로리'가 공개됐다며 "많은 배우, 스태프들이 잘 봤다고 말씀해주셨다. 캐릭터가 상반돼 많이 놀라셨다"고 했다. 전혜진은 "순하고 웃음 많은 친구인데, 볼 때마다 놀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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