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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X윤지온, 남다른 브로케미 "연기할 때 즐거웠다"

입력 2023-07-17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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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윤지온이 남다른 브로케미를 자랑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7일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와 J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득찬(윤지온 분)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도하, 조득찬의 밀접한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J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득찬은 과거 폐인처럼 살던 김도하를 작곡가의 길로 이끈 장본인이다. 조금의 흐트러짐 없는 조득찬의 모습에서 천재 작곡가 김도하와 톱 솔로 가수 샤온(이시우 분)을 발굴해낸 유능한 스타메이커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누구도 출입을 허용치 않을 것 같던 김도하의 집에서 포착된 조득찬의 모습도 흥미롭다. 타인의 시선을 경계하며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김도하. 그토록 고독하게 보였던 김도하도 친형 같은 조득찬 앞에서는 평범한 동생처럼 편안해 보인다. 김도하의 비밀을 아는 조득찬은 그가 유일하게 곁을 내준 인물이자 든든한 조력자다. 과연 김도하와 조득찬은 어떤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황민현, 윤지온의 브로맨스는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황민현은 윤지온과의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다. 극 중에서도 김도하가 신뢰하는, 가족 같은 형으로 나오기에 함께 연기할 때에도 즐거웠다”고 전했다. 윤지온 역시 “극 중 도하는 ‘화초’ 같다. 잘 보듬고 지켜주고 싶은 동생”이라면서 “제 현장 텐션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황민현과 촬영할 때 나머지는 함께 촬영하지 않을 때다. 황민현과 같이 있으면 왠지 장난도, 말도 더 많이 하게 된다. 연기할 때도 평소 관계가 더 잘 나오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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