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안유진이 이영지의 춤에 실망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영지,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의 활약이 그려졌다.
우붓 투어 중 식사를 한식당에서 하게 된 멤버들은 삼겹살부터 돌솥비빔밥, 치킨, 닭갈비, 떡볶이 등을 왕창 시켰다. 모두 전투적으로 식사하는 가운데 나영석 PD는 이영지에 “무리하지마. 싸우러 온 게 아니다”라고 진정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발리니즈 댄스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TPO에 맞춰 의상을 갈아입은 멤버들은 발리의 전통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발리니즈 댄스까지 배우고 나서야 휴식 시간을 갖게 된 멤버들은 발리 기념품을 걸고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을 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는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카이의 ‘Rover’ 등이 출제됐다. 특히 안유진이 멤버로 속한 그룹 아이브의 ‘After LIKE’가 나와 기대를 안겼다. 안유진은 맨 뒤에서 자신의 곡을 누가 틀리는지 찾으려 했고, 자신 있게 센터에 나섰던 이영지는 시작부터 남다른 댄스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After LIKE’ 실패에 안유진은 “진짜 모른다고”라고 실망했다.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원곡자인 안유진은 “원곡과 비교하면 정말 엉망진창”이라고 신랄하게 평가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유진은 “동료지만 이거는 참을 수 없다. 하지만 만약 연말 무대를 편곡하게 된다면 안무가로 채택하고 싶을 만큼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였다”라고 종합적인 평을 내렸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