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초점]MC몽, 녹취록 얼마나 억울했길래..적극해명→분노 "끼어맞추지 마"(종합)

입력 2023-07-19 17:14:27
    • 복사완료!

MC몽/사진=민선유 기자
MC몽/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MC몽이 백현, 카이 영입 시도 녹취록 등장에 반박하며 불쾌감을 터트렸다.

19일 MC몽은 "평생 사람하나 죽이겠다고 사는 인간과 평생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만 사는 사람. 넌 고작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분노라면 그 자격지심으로 감옥에 가라"라며 "이 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라고 결백함을 강조했다.

이어 "부정한 청탁은 커녕 누구보다 나서지 않았고 싸워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이젠 그런거 그만 해야겠다. 당신이 아는 현실보다 난 넉넉하며 마음도 풍요롭다"라며 "X놈 같은 놈들에게도 상도가 중요하며 사적을 공적으로 가려 협박하는 이에게 더는 울 힘도 없다. 잘못한게 없어 해명할 필요도 없으며 5050 일로 날 거기에 끼어맞추지 마라"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MC몽은 "제작자는 신념과 열정 갖고 아티스트에게 무조건 투명 하면 될뿐이고 프로듀서는 음악을 사랑하라. 아티스트는 팬이 준 기적에 거들먹 거리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회사는 아티스트가 있기에 그 회사가 존재함을 증명하면 될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SM은 이들을 빼내가려고 하는 외부 세력이 있으며, 그 배후로 MC몽을 지목했다 그러나 MC몽은 법률대리인 로펌고우를 통해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라고 부인했고, 18일간 대립을 이어오던 백현, 시우민, 첸은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SM은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서도 오해였음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18일 또 한 번의 잡음이 일어났다. MC몽이 지난해 1월 통화 중 한 연예 관계자에 엑소 백현, 카이를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된 것. 이와 관련 MC몽의 법률대리인 로펌고우는 19일 "해당 녹취록은 지금으로부터 1년 6개월 전인 2022년 1월경에 이루어진 2시간 남짓한 대화 중에서 MC몽의 목소리만 교묘하게 짜깁기하여 만든 것으로, 위 대화 내용 중에서 EXO의 카이, 백현에 대한 언급은 1분 가량의 분량에 불과하고, 편집된 대화 역시 시간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2023년 6월경의 첸백시와 SM 사이의 분쟁과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강경대응의 뜻을 전했다. 공식입장이 나오고 MC몽은 자신의 채널에 다시금 불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이처럼 억울함을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는 MC몽에, 해당 논란이 이대로 잘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