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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71세 김현숙 자기 “틴탑 좋아” 유재석과 통했다…’To You’ 합동 무대

입력 2023-07-19 2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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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경호 할머니'와 유재석의 취향이 통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열정을 보여준 ‘전국노래자랑’의 스타 김현숙 자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현숙 자기의 등장에 유재석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부르시면서 (화제가 되신 분)”이라고 소개하며 “저도 영상을 봤는데 김경호 씨 노래를 너무 잘하셨어요, 고음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곡인데”라고 감탄했다.

“인사할 때도 샤우팅을 하시던데 잠깐 좀 부탁드려도 됩니까?”라는 유재석의 요청에 김현숙 자기는 흔쾌히 시원한 샤우팅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 씨가 다른 개인기는 없냐고 하니 랩을 보여주셨잖아요?”라는 말에는 곧바로 “힙합”을 외치며 윤미래의 ‘검은 행복’이 애창곡이라고 밝히고는 요청 없이도 바로 랩 한 소절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김현숙 자기는 “무대 체질인가 봐요”라고 웃으며 “무대만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젊은 세대 못지 않은 트렌디한 음악 취향을 뽐내기도.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틴탑을 꼽아 유재석과 공감대를 형성한 김현숙 자기는 유재석, 조세호와 ‘To You’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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