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진짜가’ “저 사람한테 세놓을 생각 없어”…안재현, 우연히 재회한 백진희 ‘냉대’

입력 2023-07-22 2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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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안재현이 백진희를 차갑게 대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35회에서는 연두(백진희 분)와 태경(안재현 분)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연두가 후배의 부탁으로 공부방 자리를 보러 간 집은 태경의 집이었다. 연두는 아기 방에서 자신이 태경에게 선물했던 가족 팔찌를 발견하고 혼란에 빠졌고, 벌써 아기를 낳아 데리고 온 연두에 놀란 태경은 기저귀 갈 일이 생기자 “여기서 해결해요. 거실까지 냄새 풍기지 말고”라며 차갑게 말했다.

태경은 “저 사람한테는 세 놓을 생각 없습니다”라며 연두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했다. 그 사이, 마지막으로 봤던 태경이 “돌아가면 바로 집부터 알아볼 거예요. 진짜가 태어나기 전에 예쁘게 아기 방 꾸며야죠”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 연두는 아기 방을 둘러보며 "진짜로 꾸몄네"라고 한숨을 쉬었다.

선우희(정소영 분)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연두는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아무튼 감사했어요”라고 고개를 숙이며 서둘러 빠져나갔다. 말없이 고개를 숙이며 연두를 보낸 태경은 “할 말이 그게 다야?”라며 기막혀 했다.

아기 방에 있는 물건을 버리다 연두가 두고 간 기저귀 가방을 발견한 태경은 아이의 이름이 ‘하늘’인 것을 알게 됐다. 연두와 아이 이름을 ‘하늘’로 짓자는 대화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착잡해 하던 태경은 연두를 다시 볼 생각이 없는 듯 가방을 경비실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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