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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엑소·배우 병행 마음가짐 "민폐 끼치는 게 제일 싫어..피해 안 주려해"('원더케이')

입력 2023-07-21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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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 유튜브 캡처
'원더케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엑소 도경수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흑설공됴 도경수가 달에 갔다고? 어깨뽕 우주인 드레스 입고 갔나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도경수는 SNS에 본인의 이름을 검색해보기로 했다. 도경수는 "제가 운동을 하고 있어서 67~68kg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증량에 성공했다고 했다.

성격에 대해 "말수가 적고 조용해지는 이유가 가만히 있어도 시끌시끌한 멤버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악플을 읽고 리액션 해보고 싶다는 도경수는 "피드백을 받아들일 수 있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룹 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평가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남한테 민폐 끼치는 거다. 연기를 병행하고 있지만, 최대한 피해 안 주려고 한다. 동선 바뀌고, 안무 바뀌고, 파트 바뀌는 걸 몸소 체험해봐서 얼마나 피해가 가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돌 연기 라이벌로 "각자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 라이벌은 생각해본 적 없다. 저 하기도 바쁘다"라고 했다.

'흑설공됴' 별명에 대해 "오늘 이 얘기를 하고 끝내도록 하겠다. 이 옷은 지금 봐도 최악이다. 보고 계시냐. 원래 더 최악이었다. 어깨가 백설공주 같이 되어 있는데, 팔을 들면 뻥 뚫렸다. 이때는 신인이었고, 준비해주신 옷이라 '이상해요'라고 말 못했다. 제가 봐도 웃기고 최악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더 문' 스틸컷을 본 도경수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코어에 엄청 힘을 주고 있다. 복근이 안쪽에 생긴 것 같다. 제가 배를 노출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 카이는 멋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끝으로 도경수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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