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재범이 장우혁과 뉴진스 '슈퍼샤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JANGWOOHYUK' 채널에는 "[춤고파 EP.04-2] 장우혁X박재범의 두 번째 콜라보. 걸그룹 챌린지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장우혁은 배우 류승범을 언급하며 "방랑객 같은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돌아다니다가 업무 메일 받으면 회사 들어가고 하는 그런 삶"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재범은 "너무 좋다. 하지만 내 회사 '모어비전'을 두고 선택해야 한다면 현실에서는 내 '모어비전'을 택한다"라고 답했다.
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박재범은 "인간이 컨트롤하기 위해 만든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필수적이지만 사람으로서의 정체성보다 우선순위는 아니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돈과 행복 중 무조건 행복이 먼저다.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 열심히 하다 보면 받을 것은 받는다는 마음을 가져라"라고 말했다.
장우혁은 박재범에게 "금전적인 문제는 없어 보인다"라며 의아해했다. 박재범은 "처음 한국 온 이유가 집안을 서포트하기 위해서였다. 그 당시 집안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룹과 솔로 둘 다 경험해 본 박재범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룹은 성향을 맞추기 위해 나를 절제해야 한다. 솔로는 내가 누군지를 보여줘야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한다"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아이돌 제작에 들어서는 소감도 밝혔다. 박재범은 "재밌다. 13년간 힙합 하다가 아이돌을 만드려니 다들 궁금해하는 것 같다. 다를 거라 예측하신다. 일단은 재밌게 하고 있지만 두렵다"라고 고백했다.
박재범은 돈은 많이 벌었냐고 물어보는 장우혁에게 "사람들 생각만큼은 아니다. 재산 관리를 안 해 정확한 액수를 모른다. 관리는 가족이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재범은 장우혁과 뉴진스 '슈퍼샤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박재범은 "우리가 하기에는 너무 여성스럽다"라며 걱정했다. 야외와 실내를 오가며 계속되는 챌린지 촬영에 지친 박재범은 결과물을 확인한 후 "우리는 좋다. 뉴진스 분들이 좋아할진 모르겠다. 우리 크로스핏 운동한 줄 알겠다"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