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준호가 태국에서의 휴일을 공유했다.
27일 이준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원 태국 출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준호는 '킹더랜드' 10화 촬영 중으로, 유람선을 타고 대본을 봤다. 옆에 있던 안세하는 "카메라 있는 거 너무 부끄러워"라며 웃었고, 이준호도 "나는 이 브이로그 카메라가 부끄럽다"라고 공감했다.
유람선에 오른 본부장님 이준호는 "제가 빌린 배다. 아주 멋있다. 저번에 유람선에서 찍을 때 계속 왔다갔다 한 배 아니냐"라며 "여기는 구원이가 빌린 곳이다. 여기 강가에 태국의 한강이라고 불리는 예쁜 장소다"라고 감탄했다.
이준호는 "오늘까지 찍으면 내일 하루는 좀 쉰다. 요 며칠 밤샘촬영으로 좀 많이 힘들었다. 이제 2주차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내일 휴차를 보내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태국 촬영은 3,4회차가 남아서 금방 끝난다. 영국 갔다가 태국으로 왔는데 '킹더랜드'는 스펙타클한 현장인 것 같다"라며 감탄을 하기도.
이튿날 이준호는 휴차를 맞이해 잠깐 마실을 나왔다. 그는 "오늘은 아이콘시암 앞 강에 가서 배를 좀 타고 괜찮으면 아이쇼핑도 하고 땡모반 아니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산책을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준호 일행은 배를 타고 40분 정도 도는 코스로 출발했다. 이준호는 "정말 요 며칠 동안 계속 구원으로 살지 않았나. 구원인 항상 비싼 음식, 호화 배를 탔는데 저 이준호는 태국의 통통배 타고 있다"면서 "놀러오니까 좋다. 아직까진 배멀미도 안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에서 왓 아룬 사원까지 감상한 이준호는 "이 배 타길 잘한 것 같다. 이 배를 타고 거의 방콕을 다 보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제가 한 번 버블(팬소통 플랫폼)을 보내보도록 하겠다"라며 셀카를 찍고 팬들과 소통을 하기도 했다.
얼마후 이준호는 아이콘시암에 도착했다. 이준호는 "저희가 여기서 촬영을 했는데 정말 예쁘게 잘 찍었다"며 반가움을 표하고 아이콘시암 루프탑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디저트에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긴 이준호는 "그래도 촬영하다가 잠깐 이렇게 여유가 생기니까 좋긴 하다"라고 웃었다.
잠깐의 나들이 후 이준호는 호텔 헬스장에 운동하러 방무했다. 그는 "스탭분이 크로스핏 알려준다고 해서 몸 푸는 중. 맨날 근력만 하니까 이런 거 아예 모른다"면서 알려준 동작을 세트대로 운동했다. 끝까지 해낸 이준호는 "간만에 진짜 운동 열심히한 것 같다"라며 다리에 힘 풀려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더했다.
이준호는 "3주 동안 정말 뭔가 새로운 작품 하나 찍는 기분이었다. 해외에서 '킹더랜드' 촬영을 노출하지 않기 위한 연막작전으로 '부자의 휴일' 이런 느낌으로 작품을 새로 찍은 기분이다. 작품 하나 끝난 기분인데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