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마이걸 유아X승희 "4세대 여돌 부담감 느껴..고민 많았다"('목요일 밤')

입력 2023-07-28 14: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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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캡처
'조현아의 목요일 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오마이걸 유아, 승희가 조현아와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지난 27일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는 "오마이걸 MBTI T로 밝혀져..CUTE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조현아는 오마이걸을 사랑스럽고 청량한 섬머퀸이라고 소개했다. 유아와 승희는 'Dolphin'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오마이걸의 실물을 처음 본 조현아는 "아이돌은 아이돌"이라며 감탄했고 유아 또한 조현아에게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라고 칭찬하며 서로 인사를 나눴다.

오마이걸은 맥주를 마시며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놨다. 승희는 "4세대 여돌들에게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쫄지 않는 모습, 위기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아 또한 "'난 재미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재미없다는 편견이 있다"라고 밝혔다.

유아는 앨범이 나오기까지 고민했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유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할 것인지, 4세대 흐름을 맞춰나갈 것인지 아니면 3세대 오마이걸 이미지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 효정을 언급하며 "(효정) 언니가 주도적이었다. 우리 의견을 잘 맞춰주려하지만 살짝 꼰대다"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오마이걸 활동을 하면서 제일 자랑스러웠던 순간을 묻자 승희는 "아빠가 거래처마다 제 자랑을 하실 때"라고 답했다. 유아는 "'Dolphin', '살짝 설렜어'가 잘됐을 때"라고 답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돈 쓰는 게 두렵지 않을 때"가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밝혔다.

유아는 자신에게 중요한 키워드 세 가지로 오마이걸, 건강, 나 자신을 꼽았다. 유아는 이번 연도에 번아웃이 크게 왔음을 밝히며 자기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승희는 '여름이 들려', 행복, 오마이걸을 꼽았다. 조현아가 행복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자 승희는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답했다. 유아가 "그 행복 안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자 승희와 조현아는 둘 다 눈물을 터뜨렸다.

승희는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속상해했다. 유아는 "네 편이 되어주고 싶다. 인생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라 더 속상하다"라며 승희를 위로했다.

끝으로 유아는 "신곡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승희는 "조금 취했다. '조목밤'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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