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인성 "'밀수' 결과 상관 No, 과정이 행복하면 결과 덜 집착해"('버거형')

입력 2023-07-27 1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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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형' 유튜브 캡처
'버거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조인성이 영화 '밀수' 개봉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는 "내 쌍둥이 동생 조인성 밀수 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배우 박효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인성을 초대했다. "어마어마한 분"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조인성은 박효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앞서 조인성은 영화 '밀수'와 드라마 '무빙'을 홍보했다.

조인성이 박효준에게 "'밀수' 시사회가 끝나고 류승완 감독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라고 말하자 박효준은 고마움을 전했다. 박효준이 "'어쩌다 사장 2'에 나갔었을 때 조인성이 음식을 되게 잘했다"라고 칭찬하자 조인성은 "집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그때 많이 해 먹는다"라고 밝혔다.

'밀수'의 촬영 현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인성은 "김혜수, 염정아와 함께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말하며 그때를 회상했다. 조인성은 "(영화는) 개봉에서 한 달에서 한 달 반이지만 과정은 길다. 과정이 행복하면 결과에 덜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 밀수는 결과랑 상관없이 일종의 완성이 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밀수' 개봉에 대해 조인성은 "관객과의 만남은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모르기에 이 순간마다 관객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밀수가 어떤 작품이냐는 질문에 "해녀가 밀수하는 얘기다. '나'를 만나 판이 커지며 펼쳐지는 해양 액션 활극 영화다"라고 답했다. 그는 같이 출연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박정민 너무 좋다. 똑똑하다", "고민시 너무 이쁘지. 너무 좋다"라며 칭찬했다.

촬영 중간 박효준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자 조인성은 "촬영 중에 핸드폰 울린 거야? 옛날이었으면 형 X 털렸어"라는 농담을 던지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조인성은 24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때도 영화 찍고 있을 것이다. 그때도 나오겠다. 이 채널은 사실상 내 거다"라고 답하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했다.

끝으로 조인성은 '밀수' 관객수에 집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재밌게 영화를 보시고 가는 것만으로도 제일 좋은 기쁨이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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