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X김소현, 알고보니 이웃주민? "어제 이사왔어요"

입력 2023-08-01 2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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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캡쳐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황민현과 김소현이 이웃 주민으로 지내며 서서히 인연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2회에서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가 홀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토트넘 팬인 목솔희는 유니폼까지 걸친 채로 경기를 보다 소리를 질렀고, 옆집에 살던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 는 소리에 깜짝 놀라 옆집을 들여다보고는 "맞다, 오늘 축구하지" 라고 말하며 TV를 켰다.

목솔희외 김도하는 축구를 보다가 치킨을 시켰고, 마침 배달이 동시에 오는 바람에 문 앞에서 딱 마주치고 말았다. 김도하는 먼저 알아보고 "어젯밤엔 고마웠습니다" 라고 인사했고 목솔희는 "언제 이사를 온 거예요, 이사온 것 못 봤는데" 라고 물었다. 김도하는 "어젯밤에요" 라고 말했고, 목솔희는 "밤에 이사를 와요?"라고 의아해했다.

김도하는 "이삿짐은 내일 들어올거다" 라고 말하고 안으로 들어가버렸고 목솔희 역시 집 안으로 들어가 치킨을 확인하고 당황했다. 두 사람의 치킨이 서로 바뀌었던 것.

두 사람은 문 앞에서 치킨을 교환했다. 목솔희는 "혹시 제 꺼 안 드셨죠?" 라고 물었고 김도하는 "네 손도 안 댔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기 몫의 치즈볼을 목솔희에게 주었다. 목솔희는 "진짜 괜찮아요 그쪽 드세요 그쪽건데" 라며 거절했지만 김도하는 "드세요 그 때 도와주셨는데요" 라며, 변태로 몰렸을 때 자신의 누명을 벗겨 준 목솔희에게 감사를 표했다.

목솔희는 김도하가 건넨 치즈볼을 갖고 들어오며 "뭐야 리버풀팬이셨어? 마스크 왜 썼는지 물어볼걸. 나 맨유팬이라고 독 탄거 아냐?" 라고 궁시렁 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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