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장원영이 패션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1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어떻게 하나만 고르죠? 매 순간 안 예쁜 적이 없던 장원영의 짧고 굵은 갓벽한 패션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원영은 첫 번째 사진을 보고 "이 사진은 제 인스타 첫 게시글인데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그때가 떠오른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레드 포인트가 있어서 이걸 첫 게시물 아웃핏으로 골랐다"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사진은 잘록한 허리를 돋보이게 하는 밸리체인 의상이었다. 장원영은 "너무 귀엽고 예쁜 밸리체인을 했었는데, 무대에서도 이대로 입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한 적도 있고 악세서리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있다면 되게 많이 활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원영은 크롭티에 화이트진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고 "이 사진은 퇴근하고 엄마랑 카페에 들렀다가 집에 가는 길이었다. 제가 여름을 되게 좋아해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엄마가 찍어주셨다. 드롭 체인이 시즌 선글라스였는데 이 사진에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꼽아보겠다. 햇빛을 싫어해서 긴팔, 긴바지를 자주 입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2021년 10월 사진은 바라클라바를 귀엽게 쓰고 있는 사진이었다. 장원영은 "처음 써본 날이었다. 동시에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쓰면서 겨울에 항상 귀가 시리니까 귀마개 말고 좀 더 트렌디하게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했는데 딱 나와서 유행이 됐으면 좋겠다 싶었다. 다들 즐기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헐렁한 버전도 좋고 타이트한 귀여운 버전도 좋고 다 좋은 것 같다. 저는 그냥 푹 쓴 게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좀 부담스럽다면 잔머리를 연출해서 쓰면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출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바자와 함께 찍은 커버 사진도 있었다. 장원영은 "이 화보는 18살의 커버였는데 다 마음에 들어서 아낀다. 이 바자 커버만큼은 마지막 볼캡 쓴 사진이 베스트였던 것 같다. 볼캡을 자주 쓰진 않는데 러프하게 쓴 적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서 저도 좋고 팬분들도 좋아하신 기억이 있다"라고 만족해하기도.
예쁜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장원영은 "제가 시상을 봤던 시상식의 드레스인데 사실 앞에가 미니 버전이 아니었는데 시착을 해보고 앞이 벌룬으로 올라왔으면 예쁠 것 같아서 저렇게 맞춤으로 제작 수선을 했던 것 같다. 다음엔 화이트 스완으로 나타나겠다"라며 웃었다. 드레스는 화이트를 더 좋아한다고.
또 '러브 다이브' 쇼케이스에서 입었던 교복샷도 "교복의 정석이다"라는 평에 "저는 교복은 있는 그대로 입는 게 제일 예쁜 것 같다. 미니스커트나 팬츠는 사복으로도 입을 수 있으니 길이 그대로 입는 게 제일 예쁜 것 같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23년 6월 출국날의 사진을 본 장원영은 "가장 최근 출국착이다. 다 더운 나라였어서 최대한 시원하게 입으려고 했는데 너무 귀여운 버킷햇이 나와서 아마 전날에 저 햇을 골라서 바로 다음날 개시했다. 색도 제가 다 픽했다. 제가 어두운 벙거지 말고 귀여운 벙거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름에 햇볕도 세니까 해외 나갈 때 너무 좋더라"라고 했다.
장원영은 가장 마음에 드는 착장을 묻자 "저는 아무래도 바자의 첫 화보를 장식했던 핑크색 톤의 커버다. 데일리중에선 마지막 출국착을 하겠다. 사실 이 옷들이 다 제 취향이다. 어떻게 보면 러프하고 진짜 멋진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 볼캡 스타일링 같은 것을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멋진 원영의 모습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