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송은이가 1박 2일 동안 열 세끼를 해치우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송은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고독한 대식가 송은이 1박 2일 동안 열세 끼 해치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친한 동생들과 1박 2일간 남양주 캠핑을 떠났다. 비가 내려 침울해하던 것도 잠시 송은이는 "진정한 캠퍼는 날씨 탓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전했다.
진정한 캠퍼로 소문난 만큼 송은이는 보부상과 같은 짐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만두, 백명란, 안동 국밥, 고기 등 푸짐한 식재료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자신이 사 온 고기를 꺼내 들며 "포장이 이래서 그렇지 많지 않다. 애정하는 동생들을 위해 새우살이 붙어 있는 명품 등심으로 사 왔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송은이는 "먹방 아닌 직원들을 위한 답사 여행이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육회로 첫 끼를 시작했다. 이어 한우를 꺼내 들며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까지 손질하는 송은이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수제비까지 준비했다. 자신의 짐에서 끊임없이 야채들을 꺼내오며 식사를 즐긴 송은이는 문어숙회까지 맛봤다. 이어 송은이의 지인이 김치전을 준비하자 송은이는 양념장을 만들어내며 같이 곁들여 먹었다.
이날 캠핑에는 배우 김성범도 함께 했다. 송은이는 김성범이 자신의 대학 후배임을 밝히며 "성범이 신입생 때 개그 짜주는 걸 봐줬다. 그땐 나 카리스마 뿜뿜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계속해서 라면, 능이 삼계탕을 먹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송은이는 "비 올 때 캠핑은 안전하게 해 놓고 계속 먹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캠핑장 대표의 웰컴 푸드 조개탕을 맛본 송은이는 만두, 떡볶이도 먹어가며 식사를 멈추지 않았다. 칼국수까지 맛본 송은이는 "꼰대라고 생각하지 말고 들어. 육회랑 먹어"라며 음식 조합을 추천하기도 했다. 김성범이 밥을 먹고 있지 않는 모습에 송은이는 "배가 아무리 불러도 한 숟가락 먹을 수 있겠니?"라며 식사를 권했다.
두부김치로 첫째 날을 마무리 한 송은이는 "열한 끼를 리셋시키는 맛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송은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있으면 즐겁다"라는 취중 소감을 남겼다.
다음날, 송은이는 지인들과 순대국밥으로 1박 2일 열 세끼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