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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마스크 벗겼다...맨얼굴+정체 발각

입력 2023-08-02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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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캡쳐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소현이 '옆집 남자' 황민현의 진짜 얼굴을 알아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2화에서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이 옆집 이웃이 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목솔희는 김도하가 동네 사람들로부터 변태로 의심당할 때 그의 결백을 주장했다. 김도하는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 목솔희와 기차에서 만났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하지만 목솔희는 기차에서의 만남은 전혀 모르는 듯, "범인이 아니니까 아니라고 한 거죠 그리고 뭐가 보여야 알아보든 말든 하죠" 라고 말하며 김도하를 돌려보냈다.

이후 김도하와 목솔희는 의외의 장소에서 마주쳤다. 각각 축구경기를 보던 두 사람은 치킨을 시켰고, 배달 온 치킨을 받으려다 복도에서 마주치고 말았다. 하필 치킨이 뒤바뀌는 바람에 두 사람은 서로 치킨을 교환해야 했다. 김도하는 "저번에 도와주셨지 않느냐" 며 목솔희에게 치즈볼을 선물했다. 목솔희는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는 김도하에 호기심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목솔희는 조득찬(윤지온 분) 대표에게 차를 빼앗기는 김도하를 목격하게 되었다. 그녀는 김지하와 마주친 뒤 "마스크는 왜 맨날 쓰시는거예요? 쫓겨다니는거죠" 라고 말했다. 흠칫 놀라는 김도하에게 목솔희는 "보니깐 빚문제로 쫓겨오신 거 같은데 계시는 동안 시끄러운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했다. 그러자 김도하는 "그건 차가 너무 튀어보여서 바꾼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목솔희는 "너무 튀어보여서 차를 바꿔요?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이라고 반박하다가 그의 말이 진실임을 알고 당황스러워했다. 김도하는 목솔희가 자신을 못 알아 본 것에 안심했다.

전 여친 엄지의 실종 후 여자친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려 고통받았던 김도하는 얼굴을 계속 가리고 다니며 사람들과 접점을 줄이려 했다. 하지만 그의 라이벌인 박무진(송진우 분)은 어떻게든 김도하의 맨 얼굴을 공개해 그를 골탕먹이고자 하였다. 박무진은 거짓을 알아차린다는 목솔희를 섭외해, 김도하와 단 둘이 만남을 갖는 방 한 켠 공간에 섬겨두었다.

김도하는 박무진과의 식사자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났다. 김도하는 "죄송합니다 예의가 아니지만 이걸 좀 쓰고 있겠습니다" 라며 끝끝내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려 들었다. 그러자 박무진은 김도하의 약점을 알아내고 싶어서 김도하에게 술을 퍼먹였다.

끝내 아무런 소득이 없자 화가 난 박무진은 "나도 얻어가는 게 있어야 할 거 아니냐" 고 소리치며 콜라를 흔들어 김도하의 얼굴에 뿌렸다. 박무진은 김도하의 얼굴을 닦아주는 척 선글라스를 벗기곤 사진을 찍으려 했다. 이 때, 뒤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목솔희는 카메라 버튼을 눌러 '찰칵' 소리를 냈다. 김도하는 박무진이 자신의 얼굴을 찍으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분이 상해 술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집으로 목솔희는 술에 취한 채 주차장에 앉아 있는 김도하를 발견했다. 목솔희는 "이건 너무 더러운 짓이야" 라고 하면서도 인사불성이 된 김도하의 마스크를 벗겼다. 그리고 마침 김도하도 눈을 뜨고 자신의 마스크를 벗기려던 목솔희와 정면으로 두 눈을 마주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화 밤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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