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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이 구하러 울 거야" 공승연, 지하상가 매몰돼 기절...김래원 분노('소옆경2')

입력 2023-08-05 22: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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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공승연이 건물 붕괴로 매몰된 가운데, 건물 내부에 LPG가스가 누출되며 공승연을 찾기 위한 구조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이하 '소옆경2') 2회에서는 송설 (공승연 분) 이 지하상가에 요구조자와 함께 매몰된 모습이 그려졌다.

송설은 시민 구조를 위해 지하상가 안으로 들어갔다가, 건물이 붕괴되는 바람에 갇히게 되었다. 그녀는 정신을 잃은 요구조자를 발견하였고, 요구조자가 다리를 다쳐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송설은 "최두순씨 아플 수도 있고 겁도 날 거예요 하지만 곧 구조대가 올 거예요" 라고 요구조자를 달랬고, 젓가락을 달궈 지혈을 하고 튀어나온 뼈를 집어넣는 등 간단한 응급처치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건물 내에 LPG가스가 퍼지며 점점 산소농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한편, LPG 농도 때문에 구조가 어려워지자 구조대는 철수를 결정했다. 뒤늦게 달려온 진호개 (김래원 분)는 "사람이 갇혀있다는데! 내가 들어가겠다" 라며 분노했지만 방법을 찾지 못했다.

송설은 "두 사람이 모두 호흡하기엔 공기가 너무 낮아, 이대로 5분도 못 버틸텐데" 라고 고민하다, 정신을 잃은 시민에게 산소통을 양보한 후 서서히 정신을 잃어갔다. 깨어난 시민은 "같이 살아나가야죠" 라고 울부짖으며 송설을 깨워댔고, 송설은 "도진 선배가 구하러 올 거야, 구하러 온댔어" 라고 봉도진 (손호준 분)을 애타게 찾으며 점점 의식을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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