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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유해진 "'달짝지근해' 귀엽다고? 내가 귀여우니깐..윤제균은 정통멜로 하라고"

입력 2023-08-09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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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배우 유해진/사진=마인드마크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윤제균 감독이 호평을 해줬다고 밝혔다.

유해진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으로 본격적인 코믹로맨스에 도전한 가운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로 시사회 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전반적으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들뜨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해진은 영화가 귀엽다는 칭찬에 "아무래도 내가 귀여우니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귀엽다,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심각하게 봐야하는게 아니고 진행되는대로 보면 거부감이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나한테 귀엽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강조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또한 유해진은 "시사회 오신 분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윤제균 감독님은 따로 연락이 오셨다. 이한 감독님의 지금까지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웃었고, 세 번 이상 울었다고 하시면서 내 연기가 좋았다고 하시더라. 정통 멜로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도 하셨다. 내 눈물 연기가 압도적이었다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다른 분들도 그런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이랬다가 확 떨어지면 받는 상처가 커서 반만 들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진의 스크린 복귀작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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