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의 열애설 의혹이 점점 짙어지는 가운데, 팬들의 분노 역시 커져가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조슈아와 인플루언서 A 씨의 열애설이 확산되었다. '조슈아 여자 친구'이라는 키워드 역시 며칠간 인기 트렌드를 장악하며 해당 이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조슈아의 열애설은 '팬 기만' 의혹으로 더욱 화두에 올랐다. 각자의 어릴 적 사진으로 '커플 프사'를 맞췄다는 논란과 함께 개인 SNS를 통해 조슈아와 A 씨의 커플 아이템이 계속해서 공개된 것이다. 이들은 SNS에 시간 차를 두고 똑같은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하였으며, 똑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쓰다가 들키기도 했다.
추가로 또 하나의 열애 정황이 발견됐다. 지난 7월 열렸던 세븐틴의 콘서트에 A 씨가 참석한 모습이 발견되면서 또 한 번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공연은 치열한 경쟁률로 팬들조차도 가기 힘들었던 자리. 그런 자리에 A 씨와 A 씨의 지인들이 초대석에서 공연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오자 팬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 외에도 동거설, 조슈아의 팬 소통 주기 논란이 터지자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팬 기만' 논란인 만큼 배신감도 클 터. 이러한 팬들은 10월 단체 컴백을 앞두고 조심스럽지 못했던 조슈아의 행동에 분노했다. 열애 의혹이 제기된 후에도 여전히 침묵을 지키며 팬들을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돌들의 연애가 항상 부정적인 반응을 얻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선을 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열애설 이후 인플루언서 A 씨의 개인 채널 팔로워가 급증하는 등 점점 더 높아지는 관심에도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중이다.
조슈아의 열애설 논란은 아이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아이돌들의 연애'를 또 한 번 화두에 올렸다. 일반인이었다면 받지 못했을 크기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적어도 팬들을 기만하지는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의 열애설 의혹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소속사와 조슈아가 향후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