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 팀이 갈등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는 빈집 재생에 도전하는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는 빈집 선정 방식을 설명했다. MC의 신호에 맞춰 1순위 집 팻말을 들고 중복 없이 단독일 경우 해당 집을 낙찰 받는다. 원하는 집이 겹칠 경우, 해당 팀끼리 빈집 퀴즈 대결을 펼친다. 빈집 퀴즈에서 이기는 팀이 해당 집을 낙찰 받는다.
박나래 팀은 3번 집을 선택, 나머지 팀들은 모두 2번 집을 선택했다. 박나래는 3번집을 단독 선택해 즉시 낙찰 받았고, “아주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박나래와 매칭된 건축가는 “3번 집에 대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으셨다.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퀴즈를 통해 김민석 팀이 2번 집을 낙찰 받았다. 김민석은 인터뷰에서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구나. 짜고 치는 것처럼 그 정도의 드라마가 나와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신동, 채정안은 남은 1,4번 집 중에 4번 집을 원했고 퀴즈 대결을 통해 최종 선정을 가렸다. 퀴즈에게 이긴 채정안은 4번 집을 선택했다.
유정수 마스터는 “이 방송을 보시고 KTX 전주행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이 해야 할 임무다. 멀리서 찾아오게 만들려면 ‘미쳤어, 여기’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한다. 넋을 놓게 만들어야 한다”라면서 빈집 4채를 어우르는 도시 재생 컨섭을 전달했다.
PT를 앞두고 박나래는 건축가들과 갈등을 보였다. 박나래는 “그 나무까지는 살렸으면 좋겠다. 기존에 있던 나무를 못 살렸다”라고 아쉬워했고, 건축가들은 “작업 장비들이 들어갈 동선이 안 나온다”라고 반대 의견을 냈다.
한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허름한 빈집이 힙한 가게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빈집 재생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