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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토할 듯"..라이머. '사당귀' 보스 출격에 뮤지 폭로전

입력 2023-08-11 08: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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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새로운 보스로 첫 출격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220회에는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새로운 보스로 등판한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한 이후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헤이 걸)’의 객원 래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지코, 송민호, 박경, 피오 등 힙합 영재 발굴은 물론 현재 아이돌 기획과 프로듀싱까지 하는 등 힙합과 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인물.

라이머는 스스로에 대해 “가슴이 뜨겁고 사람 냄새나는 보스”라고 자화자찬하지만, 소속 아티스트 뮤지는 “라이머 말만 들어도 토할 것 같다”, 그리는 “생색이 어마어마하다”, 한해는 “피곤하다”고 반발하며 화끈한 폭로전을 펼친다.

이와 함께 브랜뉴뮤직의 2023 상반기 성과 보고가 그려져 출연진의 관심을 받는다. 라이머는 세 아티스트에 대해 “뮤지는 무색무취”, “그리는 아티스트 병”, “올해 단 한 건의 공연 섭외도 없는 한해“라며 지적에 가까운 성과 비교를 하는 등 아이돌팀과 힙합팀의 희비가 교차했다는 후문. 특히 라이머는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해를 보면 짠하다. 한해가 회사에서도 겉돌아 책임감 있는 역할을 주면 나아질 것 같아서 승진을 시켜줬다”는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라버지(라이머+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어 향후 라이머와 한해가 펼칠 티키타카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라이머는 첫 등장부터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최애로 등극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추성훈은 본인보다 본인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하고 이해하는 라이머에게 “이쪽으로 올래?”라며 친근감을 표시, 추성훈이 정지선에 이어 라이머와 또 다른 보스 연합을 결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0회는 오는 13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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