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퍼펙트라이프' 졸혼 공개 윤영미 "♥황능준에 30년 무료봉사"(종합)

입력 2023-08-16 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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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퍼펙트 라이프'를 찾아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윤영미, 황능준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에게 결혼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 묻자, 윤영미는 졸혼한 상태임을 밝히며 “졸혼이라고 해서 사이가 안 좋은 게 아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연인에서 친구가 됐다가 원수가 되는 스펙트럼도 있지 않냐며 “우리는 원수에서 친구 사이가 됐다”라고 말했다.

MC 현영은 황능준에 “남자들의 꿈”이라며 현재도 ‘와카남’ 생활 중인지 물었다. ‘와카남’이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이에 황능준은 “와카남이기도 하지만 얼마 전에 감자를 팔아 돈 봉투를 가져다 줬다”라면서 와이프에게 돈 봉투를 주는 ‘와봉남’으로 정정을 희망했다. 하지만 윤영미는 “그게 20만원이었다”라고 밝히며 “저는 30년 무료봉사를 했다”라며 어처구니 없어 했다.

이를 본 이성미는 “열심히 사는 아내를 보면 대단하다”라면서 “가정, 경제, 살림 모든 걸 책임지는 게 보통이 아니다”라고 격려했다. 윤영미는 건강검진에서 경동맥 혈전을 3개 발견한 뒤로 1년 정도 약을 복용해왔다고 밝히며 “성인병 출발이 비만이라 다이어트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4살 때부터 40년 정도 다이어트를 했다”라면서 “먹는 걸 좋아하고 즐기니 절제가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현영은 “건강하게 오래 세 남자를 부양하고 살려면”이라고 말하는 윤영미에 “너무 짠하다”라며 안쓰러워했다.

방송말미 윤영미는 “오늘 덕분에 많이 웃었다. 즐거웠던 시간이어도 방송 덕분에 더 건강해진 오늘인 거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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