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채정안, 각 방마다 드레스룸 보유.."명품도 내가 안 입으면 안 입는 것"('채정안TV')

입력 2023-08-18 1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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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TV' 유튜브 캡처
'채정안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채정안이 명품 옷장을 정리했다.

지난 17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명품 옷장 정리해 보았습니다..ㅣ여긴 집인가 동묘인가…ㅣ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오늘은 의욕을 좀 부려야 하는 중요한 날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채정안은 "(우리 집이) 방이 세 개가 있고 드레스룸이 각 방마다 있다. 시즌이 지날 때마다 옷을 옮기는데 옷이 계속 다른 방에서 나와 상황이 좋지 않다"며 "옷장을 정리하고 숨은 옷 찾기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채정안을 돕기 위해 스태프들 역시 나섰다. "식사는 하고 오셨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본격 요구에 들어가자 채정안은 "먹으러 왔어요?"라는 말을 전했다.

본격 정리에 앞서, 옷장을 여는 순간 동시에 곡소리가 터져 나왔다. 채정안은 앞서 일당을 챙겨주겠다고 전했지만 다시 얘기해봐야 할 것 같다는 스태프들의 반응에 "돈에 환장한 애들이 왔네"라며 웃음 지었다.

채정안은 옷장을 정리하며 "버릴 건 별로 안 나오네"라며 "돈은 내가 가져가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반응도 잠시, 채정안은 샤넬 옷을 꺼내 들며 "명품이어도 내가 안 입으면 안 입는 거 아냐?"라는 말을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옷장에서 교련복이 등장하자 채정안은 "연예인들 옷장엔 항상 이런 옷이 있지"라는 말을 전했다.

채정안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새참으로 찐 옥수수와 와인을 준비해 왔다. 채정안은 "요즘 식비를 줄이려고 옥수수로 배 채운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아우터를 정리하며 "안 입는 걸 빼야 한다"고 밝힌 채정안은 또 한 번 명품 옷을 골라내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채정안은 옷장 정리를 끝마친 후 "정리만큼 멘탈 관리에 좋은 게 없다. 비우고 다시 쏠쏠하게 챙겨보자. 인생은 그런 거다"라는 말을 전했다.

영상 말미 채정안은 스태프들을 위해 고량주를 내오며 훈훈한 마음씨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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