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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혜정, 배우→작가 성공적 데뷔 "제 곁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종합]

입력 2023-08-22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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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혜정이 첫 에세이 출간을 맞아 '최파타'에 출격했다.

22일 오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혜정은 배우 아닌 작가로 9년 만에 '최파타'를 찾았다. 강혜정은 변함없는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에 "너무 감사하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워했다.

강혜정은 "'웰컴 투 동막골'의 본인 모습을 지금 보면 어떤가?"라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어색하다. 솔직히 '저 때 어떻게 저렇게 했지?' 이 생각이 든다. 젖살도 있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강혜정은 지난 21일 출간된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에 대해 "이 책은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멈췄을 때 시작했던 책이다. 일기같이 적어낸 글로 그렇게 특별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를 언급했다. 강혜정은 "내 글을 타블로 씨가 읽어보고는 더 써보라고 권유했다"며 "남편이 글로는 전문가다. 전문가한테 칭찬받으니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강혜정은 에세이를 쓰며 겪은 어려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강혜정은 "'이 얘기를 넣어도 되나?'라는 생각에 정제하기 시작하니까 글이 안 써지더라"라며 "글을 쓰다 보니 내가 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던 순간을 그냥 지나쳤더라"라고 밝혔다.

강혜정은 서점에 몰래 가본 적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제 책 나오고는 못했지만 타블로 씨 책이 나왔을 때 가봤다"라고 답했다.

강혜정은 딸 하루 얘기도 꺼냈다. 강혜정은 "하루가 최근 배구에 빠졌다. 배구 선수가 될까 봐 겁난다. 스파이크 실제로 보면 무섭다"라며 웃었다. 이어 "하루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공감대를 공유해야 한다. 하루와 같이 콘서트를 가고 응원봉 사고 한다. 우리 둘 다 스트레이 키즈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강혜정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깡이 있다"라고 밝혔다. 차기작을 궁금해하는 청취자의 질문에 "분발하도록 하겠다"라는 답을 전했다.

강혜정은 "하루는 어떤 모습을 더 좋아하나?"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하루는 그냥 자기랑 같이 있는 걸 더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강혜정은 끝 인사로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이 에세이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다들 태풍 조심하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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