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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하니 "왜 자꾸 공개연애 하냐고? 잘 안가리는 스타일"(노빠꾸)

입력 2023-08-21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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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 캡처
'노빠꾸 탁재훈'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하니가 시원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인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측은 '안희연, 뉴진스 하니 아니고 EXID 하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는 하니. 예원과 하니는 서로 초면이라고 했다. "서로 TV로만 봤다"는 예원에게 탁재훈은 "TV로 봤냐, 뉴스로 봤냐"며 예원의 과거 말싸움 논란을 다시 소환해 예원을 경악하게 했다. 그러자 하니는 "근데 뭐.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그렇지 않냐"며 상황을 일단락시켰다.

이어 탁재훈은 '대머리 독수리'라는 하니의 별명을 언급했다. 이에 하니는 "제가 이마가 넓다"며 "연기자를 하고 사극을 너무 찍고 싶었다. 한번 미팅을 했는데 표정이 너무 안좋아지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튜브 출연을 누가 알고 있냐는 물음에 하니는 "엄마랑 남자친구가 알고 있다"고 쿨하게 답했다. "옛날에 만났던 그 분?"이라며 구체적으로 묻는 탁재훈에게 하니는 "그 시기 그 분이 아니"라면서 "깔끔하게 하겠다. 옛날에 만났던 분이 있고, 그것도 공개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연애가 됐다"고 쿨하게 말했다.

탁재훈이 "왜 자꾸 공개를 하는 거냐. 뭐하면 들키나. 길거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뽀뽀를 한 거냐"고 하자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빠르게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평상시에 잘 안 가린다. 이마만 가리는 스타일"이라고 데이트도 굳이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니의 잘 우는 습관도 언급됐다. 하니는 "저는 감동을 받으면 그렇게 눈물이 난다"며 "빵 먹다가 운 적이 있다. 방송에서 딱 먹었는데 너무 감동스러운 맛이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남자친구한테 정신과 치료는 받고 있죠?"라고 양재웅을 다시 소환해 하니를 빵 터지게 했다.

심리학을 배웠다는 하니에게 탁재훈은 "연애할 때 심리학이 도움이 되기도 하냐"고 물었고, 하니는 "상대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하니는 이성을 만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에 대해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수염이 있고 탄 피부에. 그리고 행운 팔찌 하나"라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는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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