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첫방 '무장해제' 새신랑 최자 "개코 축가에 눈물…감동이었다"(종합)

입력 2023-08-22 23:34:46
    • 복사완료!

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캡처
SBS '무장해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자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에서는 임지연,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최근 결혼한 최자에 “최자 씨 결혼할 때 눈물이 나거나 이런 게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축가를 개코가 불러줬다. ‘사랑의 서약’을 불렀다. ‘감동적이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중간에 멘트를”이라고 회상했다.

공개된 결혼식 영상에서 개코는 신부에게 “축하하고 최자의 베스트 프렌드 자리를 신부에게 넘기도록 하겠다”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에 개코는 “노래할 때 최자가 울지는 몰랐는데 눈물을 훔치더라”라고 전했다.

최자는 “감동적이더라”라면서 감정에 젖어있는데 갑자기 개코가 입나팔을 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두 분 중에 한 분을 보고 결혼이라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더라”라고 전현무를 언급했다. 이에 최자는 “그러면 개코일 거다. 전 3주밖에 안 됐는데”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는 “개코다. 주변에 유부남 중에 저 사람을 보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없다. 개코는 진심으로 좋아하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랑 있는 걸. 제수씨랑 아이들하고 시간 보내는 걸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유부남을 너무 오랜만에 본 거다. 개코같이 살면 나도 결혼해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자는 “저희는 어떻게 보면 일이 많을 땐 너무 많으니까 집에 거의 못 들어가는 시즌이 있지 않냐. 오히려 개코는 와이프랑 애들을 보고 싶어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진짜 가정적이다”라는 반응에 민망한 듯 “가정적이라기 보단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의 총량 같은 게 본능적으로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장도연은 “그걸 가정적이라고 한다”, “그런 개념이 없는 사람도 많다”라고 강조했다. 전현무는 “내가 아는 유부남은 없는 행사를 뻥을 치더라”라고 동료 방송인을 폭로했고, 장도연 역시 “자꾸 유부남 오빠들 회식 안 하는데 회식한다고 거짓말한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장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나누는 아주 사적이고도 솔직한 대화로 오늘 하루와 오늘의 나를 돌아보는 힐링 토크 타임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