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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소아암 투병 끝낸 아들 정기검사 "전날 아직도 잠 못이뤄"

입력 2023-08-25 15: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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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최필립이 아들 도운의 정기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지난 24일 최필립은 "우리 도운이 정기검사 있는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치료 종결됐음에도 정기검사 전날 저희 부부는 잠을 못 이뤄요. 서로 표현은 안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긴장감, 그리고 두려움"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최필립은 "혈관 잡기도 어려워 보기만 해도 아픈 바늘을 몇 번씩이나 찔러야 했지만, 이제 부쩍 커서 한 번에 성공. 결과는 아주아주 건강하고 종양 수치 역시 정상. 고마워 사랑해 도운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필립의 아들이 팔에 주사를 꽂은 모습이 담겼다. 씩씩하게 검사를 받고 있는 도운이 대견함을 안기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최필립은 아들 도운이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아 고된 투병 생활을 딛고 작년 12월, 치료를 종료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도운과 함께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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