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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진심 가득 조언 "연애 때 싸우면 결혼 후 더 싸워..헤어지는 게 낫다"[종합]

입력 2023-08-27 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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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선유 기자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전화를 연결했다. 손태진은 팝페라에서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음악활동을 하며 정체됐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해보고자 한 음악 중 성인가요를 손태진화해서 알리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손태진은 우승상금 6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태진은 "내 것이 아니다 생각하고 달려왔다"며 "상금으로 효도도 하고 좋은 기회로 기부도 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청취자들과의 통화 연결도 진행했다.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며 미국 오디션까지 봤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 시절 넷플릭스 본사 방문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빨리 한국시장 진출해라. 미국 시장에 안주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웃더라. 내 말이 맞는데"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어 사연을 보내온 청취자에게 "할리우드을 못 가면 충무로라도 가라"며 "미국 오디션을 본 경험이 오그라드는 추억이라도 좋은 경험일 거다"라며 공감 가득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청취자와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가 좋은 곳을 찾는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으면 장사가 잘된다"는 말을 건넸다. 또 박명수는 자신이 특히 휘낭시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 번에 5개까지 먹는다는 박명수는 휘낭시에가 프랑스 귀족음식이라는 말에 "프랑스 귀족들 사진 보면 머리 빠지고 다 나같이 생겼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끝으로 전쟁 같은 연애를 끝낸 청취자와의 통화에서 "연애할 때 싸우면 부부가 돼서도 싸운다"라는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는 "부부싸움도 많이 하면 안 좋고 연애 때 싸우면 헤어지게 된다. 연애 때 많이 싸우면 결혼해서 더 싸운다. 연애 때 헤어지는 자연스러운 상황이 더 낫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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