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힙하게’ 한지민, 조부 양재성 절도 알고 뒷수습…”이승준, 아들처럼 아끼면서 왜?”

입력 2023-08-26 2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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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지민이 할아버지 양재성의 절도를 무마시켰다.

2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김석윤, 최보윤) 5회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의환(양재성 분)의 행동에 답답해하는 예분(한지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동이 불편한 한 남성이 차주만(이승준 분)의 선거사무실 금고에서 후원자 목록을 훔치는 기억을 읽은 예분은 할아버지 의환이라고 짓이라고 의심해 방을 뒤져내 서류를 찾아냈다. 그는 범인을 잡으려는 장열(이민기 분)의 의지를 확인하고 몰래 후원자 목록을 다시 금고에 되돌려놨다.

“네가 가져간 거 다오”라는 의환의 요구에 예분은 “이미 넣어버렸어요”라며 “차 의원 아저씨 아들처럼 아끼시잖아요? 이걸로 뭐 하시려고요? 팔아서 돈 버시려고요?”라고 추궁했다. “나중에 알게 될 거다”라며 말을 아끼는 의환의 모습에 예분은 “이거, 목격자도 있고 경찰이 조사중이에요. 더 깊게 조사하면 걸린다고요. 뭘 꾸미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하세요”라는 말에도 의환이 꿈쩍 않고 다시 훔치려 하자 “왜 제 말은 한번도 안 들어주세요? 이럴 거면 왜 거둬주셨어요? 차라리 그때 ‘너 같은 애랑 같이 살기 싫다’ 그랬으면 좋았잖아요?”라고 소리쳤다.

갑자기 나타난 경비원에 의환의 절도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고, 일을 키우기 싫었던 차주만은 절도 사건을 없던 일로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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