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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다듀 최자X개코, 뉴클리어→미노이 받쓰 성공…키X문세윤 대활약(종합)

입력 2023-08-26 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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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받쓰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놀토는 처음인 최자는 "친한 사람들이 두세 명 있으면 문제가 생긴다. 어느정도 친한 사람들이니까 살짝 눌러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혼도 했으니까 조금 눌러야 하지 않나"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붐은 "제가 결혼식에서 사회를 봤고 개코씨 사회도 제가 봤고. 그때와 달라진 저의 모습에 놀랐다고요?"라고 질문했다. 개코는 "제가 결혼했을 때는 13년 전이었으니까. 그때는 붐이 진행이 좀 조잡했거든요. 결혼 주인공은 저희인데 본인이 무슨 행사 온 사람처럼. 근데 최자 결혼식에서는 엄청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담백한 거다. 너무 재밌고"라고 말했다.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의 전복소고기매생이탕이 걸린 1라운드 도전가수 뉴클리어에 미미는 "왜 여기까지 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가요계의 자물쇠를 연다 '키'로 데뷔했다. 생각보다 자물쇠가 굳게 잠겨있어서 두 번째로 가요계를 시원하게 터트려보자 '뉴클리어'로 데뷔를 했다. 다 안양예고 출신이었다"라며 "오늘은 1999년 11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을 가져왔다. '원하는 걸 말해봐'"라며 도전곡을 공개했다.

1차 듣기가 끝나고 김동현은 "키보드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키도 "괜찮은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이어 붐은 "제가 활동할 때 딕션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최고의 래퍼 붐의 파트입니다"라며 자신의 파트인 문제구간에 신난 모습으로 설명했다. 김동현의 받쓰가 공개되고 신동엽은 "양은 늘었어. 근데 안타까운 게 못 듣는 건 똑같아"라고 일침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한해가 원샷을 차지해 멤버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원샷을 받은 한해는 "제가 쓴 게 말은 안 되는데 진짜 들은 대로 적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원샷이 공개되고 박나래는 "서기 역할이 중요하잖아요"라며 자리를 비운 태연을 대신할 서기를 누가할지 걱정했다. 이어 미미는 옆에서 키가 하는 걸 보고 "기술이 짱이에요"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미는 정리가 다 됐냐는 질문에 "했어요 뿌듯해요"라며 깔끔하게 정리한 받쓰를 공개했다.

어려운 받쓰에 키는 "대중들의 선택을 받는 노래는 다 이유가 있는 거야"라며 붐을 약올렸고, 박나래는 "맞다고 접근하면 안 돼. 찝찝한 노래인 거야. 이 노래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차 시도에 실패한 멤버들에 붐은 "너무 재밌네요"라며 즐거워했다.

신동엽은 "다듀가 나왔고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다 봐준 특별한 인연인 만큼 이거는 특별 힌트. 박자만 한 번 해줘"라고 특별힌트를 주장했고, 붐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붐이 허밍으로 박자를 알려줬다. 그리고 멤버들이 박자에 맞춰 띄어쓰기를 예상했다.

3차 듣기가 끝나고 미미는 "발음에 문제가 좀 있어요"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붐은 "미미 씨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좀 섭섭하네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키가 '불티'를 부르며 시선을 끌었다. 키는 "'나 혼자만'이었잖아요. '바로잡아'라서 '나혼자만'으로 들었던 거야"라며 모음이 일치한 것을 캐치했다. 키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멤버들에 "이 노래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 들리는 대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차 시도를 앞두고 미미는 "맞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정답존으로 향한 한해는 "불안한데? 쓰면서도 이상하다"라며 받쓰를 불렀다. 그리고 키가 예상한 그대로 정답을 맞혀 멤버들이 어리둥절해했다. 박나래는 "사람을 찝찝하게 하면 어떡해요"라며 불만을 터트렸다.

오리양념구이가 걸린 2라운드 도전가수 미노이 공개에 키는 "미노이 쉽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미미는 "발음이 어려울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도전곡 미노이의 '둘'이 공개됐다. 1차 듣기 후 모두 조용히 받쓰를 적는 바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미미의 '호호호잇 너만의 둘리'라고 적은 받쓰에 멤버들은 '튤립'이 아닌 '둘리'가 맞는 거 같다며 웅성거렸다. 넉살은 "이거 완전 미노이 가사 같아"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키와 박나래가 원샷을 받아 둘리는 아닌 거로 정리됐다.

영어가 없다는 붐의 힌트에 '튤립'과 '하트'를 쓴 대부분이 깜짝 놀랐다. 이에 키는 "그래 미노이가 이렇게 쉬울 리가 없지"라고 말했다. 키는 "'아마 난 너의 둘리' 이런 거 아닐까요? 들림 같은 게 아닐 거 같다"라며 캐치했고, 뭔가를 깨달은 넉살은 "'둘리'다. 아래 '호의'야"라고 둘째 줄과 셋째 줄을 다 잡아냈다. 이후 최자의 꼴듣찬으로 받쓰를 확인했지만 1차 시도에 실패했다.

들리는 것과 다른 글자 수에 고민하던 문세윤은 "그런 거 안 돼? 미노이가 귀엽고 그렇잖아. 약간 '임'을 쓰면 안 돼? '아마 난 너의 둘리임'"라고 주장했고, 받쓰판을 완성했다. 정답 느낌에 분주해진 햇님의 손놀림에 신동엽은 "빨리 정답해서 햇님이가 볶아놓은 볶음밥 먹자"라며 놀렸다. 그리고 문세윤의 활약으로 2차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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