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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김종국, 강훈 '상견니' 리메이크作 캐스팅에 "슈퍼스타 되면 연락하지마"

입력 2023-08-28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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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국, 강훈이 남다른 티키타카를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어촌 편’과 ‘한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한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에 게스트로 배우 강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훈은 김종국을 보곤 “그냥 쳐다보면 무서워가지고. 형님이 가끔 쳐다보고 있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하하가 “앞에 있는데도 느껴지지 않아?”라고 부추겼고, 강훈은 “느껴진다. 그래서 형들 뒤에 숨게 되고 그런다”라고 털어놨다.

강훈은 곧바로 정신을 차린 듯 “너무 착하시고 잘해주신다”라고 덧붙였지만 멤버들은 좋은 말엔 관심 없는 듯 굴어 웃음을 안겼다.

대만 작품 ‘상견니’ 리메이크 작인 ‘너의 시간 속으로’에 캐스팅이 확정된 강훈에 “대만 배우 느낌 난다”, “맞아 청초함이 있어”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작품을 홍보하던 강훈은 앉아있던 소파걸이가 불편한 듯 “형님 그런데 잠깐 여기 자리가 너무”라며 벌떡 일어섰다. 유재석은 “여기 앉아”라며 자신의 뾰족한 무릎을 쳤고, 이에 하하는 “거기 앉으면 치질 걸린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강훈이 그 드라마로 떠서 다음에 런닝맨 안 나오고 그런 거 아니냐”라고 운을 뗐고, 김종국은 “괜찮아 그런 거지. 슈퍼스타 되면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연락은 안 하는데 종국이가 뒷담화하고 다니는 건 이해해”라고 몰아갔다.

강훈은 “(김종국의)축구팀도 들어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그냥 아들이다, 아들”이라며 강훈을 향한 김종국의 애정을 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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