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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변영훈, 촬영 중 헬기 사고로 사망..오늘(28일) 30주기

입력 2023-08-28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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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영훈/사진=드라마 '분노의 왕국' 스틸컷
故 변영훈/사진=드라마 '분노의 왕국' 스틸컷

[헤럴드POP=박서현기자] 故 변영훈이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30년이 흘렀다.

지난 1993년 8월 28일 故변영훈이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당시 변영훈은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시민공원 유람선 선착장 부근 상공에서 영화 '남자 위의 여자'를 촬영 중이었다. 그러나 촬영 중인 헬기가 추락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근접촬영을 위해 무리하게 하강비행을 했다가 꼬리날개가 수면에 닿으며 추락한 것.

급기야 인명구조 시간이 늦어지면서 변영훈은 뇌사 상태에 빠졌으며, 결국 75일 만인 8월 28일 숨을 거뒀다.

이 사고로 KBS '연예가중계' 취재팀과 헬기장 등 6명이 사망했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 故 변영훈은 1990년 KBS1 일일연속극 '울밑에선 봉선화'로 데뷔. 1991년 'TV문예극장-검은 양복'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드라마 '분노의 왕국'엣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이하연 역을 맡아 김희애와 호흡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황신혜와 주인공을 발탁된 변영훈은 '남자 위의 여자'로 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면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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