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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코인 상장 뒷돈'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오늘(1일) 영장 심사‥또 구속 기로

입력 2023-09-01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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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사진=민선유기자
성유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의 영장 심사가 오늘(1일) 열린다.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안성현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이로써 안성현은 또다시 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 지난 4월 첫 구속영장실질심사 때 영장이 기각됐고, 이에 검찰은 수사를 보완해 4개월 만에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과 함께 빗썸홀딩스 이상준 대표는 과거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국산 코인을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 대표는 약 50억 원을 강종현에게 전달했고, 안성현은 상장을 도와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평소 안성현과 강종현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안성현이 배임수재 혐의를 받게 되면서 아내인 성유리 역시 강종현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냔는 의혹을 받았으나, 성유리는 이를 부인했다. 성유리는 강종현 동생이 대표로 있는 버킷스튜디오로부터 투자 받은 것은 맞지만, 즉시 전액 반환했다고 했다.

이후 재판부는 안성현에 대해 "계획적인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구속 영장을 기각했고, 안성현은 혐의를 부인 중이다.

그러나 검찰이 다시 한번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또다시 안성현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안성현이 구속될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안성현은 프로골퍼로, 지난 2017년 성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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