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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새롬, 女돌싱 아이콘 노린다 "결혼반지 녹여 팬던트 만들어"(종합)

입력 2023-08-29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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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새롬이 여자 돌싱 아이콘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돌싱 김새롬은 “고마워하는 몇 사람이 있다. 서장훈 아저씨, 상민 아저씨가 고마운 게 이 길을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게 해준 느낌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탁재훈은 “어떤 길이냐”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돌아온 길”이라며 “두 분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준 느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본인은 얼마나 많이 넘어졌겠냐. 많이 넘어졌지. 저 정도면 숨어 살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옛날엔 그랬지 이혼하고 빚 있으면 숨어 살았지”라고 인정했다. 이에 장동민은 “시대가 좋아서 마이크 차고 앉아 있지”라고 짓궂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김새롬에 “지금 하는 프로가 ‘쉬는 부부’, ‘우리 이혼했어요’다. 위기의 부부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고, 김새롬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 갔다 왔는데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이상민은 “가정을 잃었다고도 하지 마라”라고 지적했고, 김새롬은 곧바로 “그래, 가정을 없앴지”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을 조용하게 할 필요도 없고. 돌싱의 아이콘 중에 남자로서는 서장훈, 이상민이 있다면 여자는 아직 없더라”라며 돌싱 여자 아이콘의 자리를 노리고 있음을 밝혔다.

이상민은 “내가 보기엔 새롬 씨가 그 길을 열었다”라면서 “이혼하고 결혼반지를 바로 녹여서 팬던트를 만들었다더라”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심지어 (결혼 생활 중에)한 번 잃어버렸었다. 똑같은 걸 새로 샀는데 또 나중에 찾았다. 2개가 됐다. 백금이었다. 녹여서 팬던트로 만들되 의미를 새겨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라고 속사정을 밝혔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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