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작가로 변신한 강혜정이 FA가 됐다.
30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강혜정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만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강혜정은 영화 '올드보이', '연애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허브'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저글러스'를 끝으로 연기 공백기를 가졌다. 딸 하루의 육아에 집중하기 위함이었다. 강혜정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을 출간, 6년 만에 공백기를 깨 반가움을 안겼다.
강혜정은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기자간담회에서 남편 타블로의 지원사격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좋은 작품 만나고 기회가 맞닿는다면 작품을 안 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꽂히고 해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역할을 만나게 되면 과감히 뛰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3년부터 오랜 기간 몸담았던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 그가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동도 예고한 만큼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