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옆경2' 김래원, 덱스와 전쟁 선포..父와 첫 공조 시작

입력 2023-09-02 1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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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래원이 ‘덱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9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5.7%, 순간 최고 7.2%를 기록했다.

먼저 한세진(전성우)은 송설(공승연)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치영(조희봉)의 사체를 부검한 후 결박흔과 사후 손상 없이 장기들이 적출된 것에 대해 수술방 수준의 마취가 진행된 것 같다고 전했다. 진호개(김래원)는 양치영의 죽음은 양치영한테만 고통을 주려고 한 것이 아닌, 현장에 최초 대응한 경찰, 소방에게 보라고 한 짓이라며 기싸움을 벌였다.

진호개는 ‘장기를 도둑맞은 살인’이라는 한세진의 진단에, 범인은 피해자에게 최대한 고통을 주고 수사관들과의 머리싸움을 즐기는 쾌락형 살인마 또는 장기이식 브로커 집단 또는 피해자에게 원한이 있는 면식범 중 하나일 거라고 추측했다.

진호개로부터 양치영의 죽음을 듣게 된 석문구는 웃다가 우는 기괴한 행동을 보였지만, 양치영이 사망할 당시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없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후 오피스텔로 돌아온 진호개는 송설을 만났고, 송설은 “꼭 형사님이 잡아야 돼요?”라고 걱정했지만, 진호개는 아무리 험하게 다쳐도 달려와 달라고 애써 웃음 지었다.

다음 날 한세진은 송설과 같이 경찰서로 와 부검 결과 이식수술에 쓰인 장기는 ‘신장’ 하나였으며 범인은 다른 장기들까지 연막으로 떼어냈다는 것을 전달했다. 진호개는 고심 끝에 양치영과 마태화가 탔을지도 모를 사설 구급차와 119구급차 57대의 CCTV까지 뒤졌지만 마태화를 찾지 못했고, 결국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반면 덱스에게 문영수와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켰던 진철중(조승연)은 덱스의 지시로 ‘마중도 살인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넣어뒀던 비밀 금고로 다시 돌아가 서류가 없어진 걸 확인하고는 ‘마중도 사망 사건’이 덱스의 약점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진철중으로부터 마중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검을 요청하는 ‘압수수색 검증 영장’을 받은 진호개는 이를 받아들였고, 다음 날 한세진이 마중도 사체 부검에 나섰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는 9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방송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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