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고은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9년이 흘렀다.
3일은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고은비의 9주기다. 지난 2014년 9월 3일, 고인은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故 고은비는 지난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고인은 레이디스 코드의 히트곡 '나쁜여자', '예뻐 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故 고은비는 '은비타민'이라는 별명답게 팀 내에서도 사랑받았다. 그러나 레이디스 코드의 인기도 잠시, 데뷔 1년 만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를 태운 차를 몰던 매니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당시 故 고은비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두개골 골절로 사망했다. 얼마되지 않아 같은 멤버인 故 권리세 역시 세상을 떠났다.
인기를 누리던 걸그룹에서 한순간에 하늘의 별이 된 故 고은비에 대중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 어린 나이에 일찍 생을 마감하게 된 고인에게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까지도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고인을 그리워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멤버 주니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금도 얘기하면서도 그 순간이 생각나고, 언니들이 막 보고 싶다. 내가 더 열심히 살고 언니들 몫까지 내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에는 멤버 소정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항상 상상을 많이 한다. 나중에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면 언니들 이름을 꼭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었다"며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故 고은비가 9주기를 맞은 가운데, 대중들의 추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