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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2' 김래원, '덱스' 잡기 위해 父 조승연과 힘 합쳐..."너와 나의 첫 공조다"(종합)

입력 2023-09-01 2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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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그간 '소방서 옆 경찰서'의 빌런으로 활약해 온 이도엽이 탈옥을 한 가운데, 김래원이 아버지인 조승연과 처음으로 공조 수사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9회에서는 지난 8회에 사망했던 변호사 양치영(조희봉 분)의 부검이 진행됐다.

한세진(전성우 분)교수는 자신의 부검에 송설(공승연 분)을 참여하도록 했다. 한세진은 "이번 가해자 한 두번 해 본 게 아닌 거 같아요" 라며 가해자가 외과 의사일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간, 폐, 신장, 이식이 가능한 장기만 떼갔어요 이 사람은 장기를 도둑맞은겁니다" 라고 양치영의 장기가 이식을 위해 잘려나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경찰은 신장이식 대기자를 모두 뒤졌으나 가해자의 정체를 추적하지 못했는데. 한세진이 나머지는 눈속임이며, 범인이 원한 장기는 신장임을 알아내며 범인이 신장질환을 앓고 있던 양치승의 오너 마태화(이도엽 분)라는 사실을 짚어냈다.

진호개(김래원분)와 공명필(강기둥 분)은 마태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병실을 급습했으나, 해당 병실에는 마태화로부터 매수당한 환자가 대신 누워있었다. 경찰은 마태화에 관해 수배령을 내리는 한편, 그의 거취를 계속해서 추적해나갔다.

진호개는 "야 진돗개, 니가 아무리 짖어봐도 그 놈 앞에서 넌 똥개야" 라고 했던 마태화의 말을 떠올리며 "분명히 뒤에 설계자가 있을거야, 이번건 판이 커, 리소스가 많이 필요했을거야" 라며 이를 갈았다. 그는 마태화가 아버지 마중도(전국환 분)의 사망 이후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 중 일부를 양치영에게 보낸 사실도 알아냈다.

하지만 마태화의 뒤에 있는 진짜 설계자는 누군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진호개의 아버지 진철중(조승연 분)검사가 등장했다. 그는 "양치영 살인사건이 데드엔드에 부딪힌 모양이구나" 라고 말했다. 그간 그는 아들 진호개가 마태화 뒤에 있는 설계자에 대해 물었을 때 답해주지 않았었지만. 마음을 바꿔 아들을 돕기로 한 듯 보였다.

진철중은 "녀석이 한국에서 저지른 첫번째 살인이 암수살인으로 남았다면 그것부터 파봐야겠지, 이거한번 봐라, 너와 나의 첫번째 공조다" 라고 말하며 아들 진호개에게 증거자료를 건넸다. 진호개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첫 살인사건인 마중도 의원 살인사건을 다시 파헤치기로 했다.

진호개와 진철중은 한세진에게 마중도 의원의 부검을 부탁했다. 한세진은 타살 흔적을 찾아달라는 진호개 부자에게 "왜 타살을 의심하는 겁니까" 라고 물었고 진철중은 "그럴만한 이유 있습니다" 라고만 답했다. 한세진이 마중도 의원의 부검을 시작하는 장면에서 이날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소방, 경찰, 국과수가 전대미문의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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