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차승원이 유부남 김성균에게 정력에 좋은 카카오 열매를 전부 몰아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네 번째 미션 '마야의 카카오'를 수행하기 위해, 카카오 장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냉장고 털이를 하기 시작했다. 곧 다른 지역으로 옮기기 전,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를 모두 먹어치우기로 한 것. 그는 된장찌개와 냄비밥, 계란후라이로 김성균과 주연을 먹였다. 특히 주연에게는 "많이 먹어 둬, 앞으로 못 먹을 수도 있다" 고 말하며 섬세하게 챙겨주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잠시 뒤, 마야 전통 카카오 음료 장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갔다. 카페 주인은 "여러분은 카페가 아니라 여러분의 집에 오신 겁니다, 제 마음을 전부 드립니다" 라는 멘트로 세 사람을 환영했다. 이후 차승원과 김성균, 주연은 카페 주인이 주는 카카오 씨앗을과 과육을 맛봤다. 쓴 맛의 카카오 씨앗과 달리 카카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났다.
한참 시식을 하던 중 차승원은 김성균에게 "이거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해, 왜냐하면 아즈텍 왕중에 몬테수마라고 있거든, 그 사람이 하루에 이걸 50개씩 먹었대. 이거 남성에게 굉장히 좋대" 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성균이 많이 먹어" 라고 말하며 카카오 열매를 모두 몰아주려고 했다.
그러자 김성균은 "저 애가 셋입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가게 주인은 "몬테수마가 정력이 굉장히 좋아서 자녀를 300명이나 낳았다"는 이야기를 전해줬고. 그러자 차승원은 기겁하며 "성균이 손도 못 대게 하자"라고 말을 바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